"비동기"와 "네트워킹" 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개념이며, 특히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에서 자주 함께 사용합니다.
비동기(Asynchronous)
비동기 프로그래밍은 코드의 실행이 특정 작업(예: 파일읽기, 네트워크 요청 등)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는 방식 입니다.
비동기 작업이 완료되면, 그 결과를 처리하는 콜백 함수나 프로미스(Promise)를 통해 응답을 받습니다.
비동기의 장점:
효율적인 자원 사용: 비동기는 기다리는 동안 CPU를 다른 작업에 사용할 수 있기 떄문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향상된 응답성: 특히 UI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비동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블로킹하지 않으므로 응답성이 높다.
네트워킹(Networking)
네트워킹은 컴퓨터 간의 데이터 통신을 말합니다. 여기에는 웹 서버에 HTTP 요청을 보내거나,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연결하는 등의 작업이 포함됩니다. 네트워킹 작업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며, 이 떄문에 비동기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네트워킹과 비동기의 결합:
네트워크 작업은 응답 시간이 예측할 수 없으므로 비동기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이렇게 하면 네트워크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했을 떄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한다고 가정해봅시다. 이 요청을 동기적으로 처리한다면 서버의 응답을 기다리는 동안 애플리케이션이 멈추게 됩니다.하지만 비동기적으로 처리하면 서버 응답이 오는 동안 다른 작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습니다.
비동기는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래밍 방식입니다.
네트워킹은 컴퓨터 간의 데이터 통신을 말하며, 비동기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이 두 개념을 결합하면, 네트워크 요청이 완료될 떄까지 프로그램이 멈추지 않고 계속 실행되게 할 수 있습니다.
이로 인해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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